승리하면 경험치·골드 버프, 트라하 신규 토벌전 공개

▲ 트라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트라하'에 신규 RvR 토벌전을 비롯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신규 RvR 토벌전은 특정 시간이 되면 루다크 황량한 항구에 '타락군주 발레노크'와 드베른 글라키 폭포에 '타락군주 암네스톤'이 각각 등장한다. 두 몬스터에 가장 큰 피해를 준 진영이 승리하며, 승리 진영에는 루다크 및 드베른 전체 지역에 대해 3시간 동안 경험치 및 골드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이어서 전설 이상 소환수와 펫이 최고 레벨을 달성하면 '벨라온 스톤' 초월석을 이용해 더 높은 단계로 초월할 수 있다. 초월에 성공하면 전용 스탯이 추가되며, 재료를 사용해 다음 단계로 레벨업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신규 파티던전 '망령의 숲'과 '검붉은 용암사원' 영웅 난이도(12인)를 열고, 신규 영웅 펫 '농장 보안관 웰리'와 전설 펫 '미식가 가곤'을 추가했다.

넥슨은 내년 1월 8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전설 소환수 '타천사 다이론'과 전설 펫 '잠꾸러기 티포', 전설 정령카드 '카시아'를 지급한다. 또한, 3일 간 접속 시 '[영웅~전설 소환수/펫 상자](1개)'를, 7일간 접속 시 '[전설 소환수/펫 상자](1개)'를 추가로 선물한다.

같은 기간 신규 및 복귀 유저에게 '전설 정령카드', '전설 소환수/펫 상자(1개)'와 지원 아이템을 지급하고, 55레벨 달성 시 '전설 정령카드 소환상자', '무기 강화석', '실리온의 가호', '벨라온 스톤(소환수/펫 초월석)'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트라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