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블리즈컨에서 공개된 이후 1년 넘게 예약 판매을 진행했던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가 마침내 출시일을 공개했다.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는 지난 2002년에 나왔던 워크래프트 3: 레인 오브 카오스와 2003년에 출시된 확장팩 프로즌 쓰론을 하나로 묶어 그래픽, 오디오 및 맵 에디터 기능을 대폭 향상시킨 리마스터 버전이다. 60개 이상 임무가 있는 7개 싱글플레이 캠페인을 즐길 수 있으며, 배틀넷을 통해 오리지널과 리포지드 유저 구분없는 멀티플레이도 지원한다
▲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가 내년 1월 출시된다 (사진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지난 2018년 블리즈컨에서 공개된 이후 1년 넘게 예약 판매을 진행했던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가 오는 2020년 1월 29일 출시된다.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는 지난 2002년에 나왔던 워크래프트 3: 레인 오브 카오스와 2003년에 출시된 확장팩 프로즌 쓰론을 하나로 묶어 그래픽, 오디오 및 맵 에디터 기능을 대폭 향상시킨 리마스터 버전이다. 60개 이상 임무가 있는 7개 싱글플레이 캠페인을 즐길 수 있으며, 배틀넷을 통해 오리지널과 리포지드 유저 구분없는 멀티플레이도 지원한다.
▲ 블리즈컨 2018에서 공개된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플레이 영상 (영상출처: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는 현재 블리자드 샵에서 예약 판매 중이다. 일반판은 3만 6,000원이며, 아서스, 세나리우스, 제이나, 스랄 스킨이 포함된 '전쟁의 전리품' 에디션은 4만 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전쟁의 전리품' 에디션에는 다른 블리자드 게임에서 이용할 수 있는 보너스 아이템도 함께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