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4일, 액션 MORPG 클로저스 캐릭터 '미래' 승급을 추가했다. 시궁쥐 팀 소속 '미래'는 고위차원종 시체에서 나온 독성 때문에 사람이 살 수 없는 쓰레기섬에서 혼자 살아 남은 캐릭터다. 낫을 주무기로 쓰며, 그림자를 다루는 고유 능력을 갖고 있다. 해결사로 승급하면 신규 스킬 5종을 획득할 수 있다
▲ 클로저스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넥슨은 24일, 액션 MORPG 클로저스 캐릭터 '미래' 승급을 추가했다.
시궁쥐 팀 소속 '미래'는 고위차원종 시체에서 나온 독성 때문에 사람이 살 수 없는 쓰레기섬에서 혼자 살아 남은 캐릭터다. 낫을 주무기로 쓰며, 그림자를 다루는 고유 능력을 갖고 있다.
▲ 클로저스 미래 신규 전직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해결사로 승급하면 어둠 가시를 소환하는 '동트기를 기다리기', 주변 모든 적을 공격하는 '맺힌 이슬 털어내기'와 '여명 맞이하기', 내면의 힘을 해방시키는 '결전기: 그림자로 뒤덮기까지'까지 신규 스킬 5종을 획득할 수 있다.
내년 1월 16일까지 미래로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SSS 절대위광 상자부터 엘리트 트리거 풀세트 랜덤 상자, 시련의 증거 모듈 상자 등을 얻는다.
같은 기간 피로도 10 이상 던전, 티어매트 대책실, 대정화작전 등 특정 던전을 클리어해 낡은 붕대를 모으면 코스 원샷 +13, 시궁쥐 팀 해결사 패키지, 코스튬 퓨전 섬유 등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