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 새 단장 영입, 김가을 단장-한상용 감독 체제 완성
2019.12.27 18:45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팀 그리핀 신임 대표 겸 단장으로 김가을 전 삼성 갤럭시 프로게임단(현 젠지 e스포츠) 사무국장이 선임됐다.
스틸에잇은 27일, 팀 그리핀의 김가을 대표 겸 단장-한상용 감독 체제 완비를 발표했다. 새로이 선임된 김가을 신임 대표 겸 단장은 2000년부터 스타크래프트 선수로 활동했고, 삼성전자 칸 감독을 거쳐 삼성 갤럭시 게임단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선수뿐 아니라 감독 및 구단 운영진으로 여러 차례 우승을 경험한 바 있다.
김가을 신임 대표는 "케스파 컵 8강과 LCK 2020 스프링 시즌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저와 한상용 감독님, 코치진들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더욱 건강해진 팀 그리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리핀은 오는 30일, 샌드박스 게이밍과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케스파컵 8강전 1경기를 치른다.
많이 본 뉴스
- 1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2 창세기전3 리버스, 유니콘 오버로드와 유사성 논란
- 3 PS 스토어 ‘몬헌 와일즈 유사게임‘ 주의보
- 4 한국 육군 배경 8출라이크 ‘당직근무’ 정식 출시
- 5 ‘미드 안 주면 던짐’ 롤 챔피언 선택 방해 대응책 낸다
- 6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9 [기승전결] 이상현상 못 찾으면 전역 불가! 당직근무
- 10 ”복구 못하면 끝이다“ 던파 중천 통해 정상화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