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7 나고시 총감독, 10일 국내 팬들 만난다
2019.12.30 10:00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한국어판 발매를 앞둔 2020년 1월 10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VSG ARENA에서 용과 같이 시리즈 팬들을 위한 한국어판 발매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용과 같이 7은 새로운 무대인 요코하마 이세자키이진쵸에서 새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이 불러일으키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틱 RPG다. 지금까지 없었던 규모의 무대, 싸움액션과 RPG 커맨드 선택 시스템이 융합된 라이브커맨드 RPG 배틀 등 시리즈 15주년에 걸맞는 볼륨과 혁신적인 진화를 이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유저 초청 이벤트에는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나고시 토시히로 총감독, 사카모토 히로유키 프로듀서, BJ 고말숙과 함께 하는 스테이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게임을 직접 즐겨볼 수 있는 자리도 있으며, 미스 맥심과 함께 하는 대전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세가퍼블리싱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포스팅을 공유하고 댓글과 공유 URL 등을 남기면 되며, 오는 1월 4일(토)까지 총 77명의 성인 유저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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