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그래픽, 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 티저 사이트 오픈
2020.01.14 10:11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조이시티는 자회사 씽크펀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MMORPG 블레스 모바일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티저 사이트에서는 블레스 모바일의 첫 번째 공식 티저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영상에서는 언리얼 엔진4 기반 하이엔드 그래픽으로 구현된 게임 내 대표 종족인 ‘하비히츠’와 ‘판테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이번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티저 사이트를 통해 신규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며, 소식 받기를 신청하는 유저들에게는 게임의 새로운 정보가 나올 때마다 바로 알려주고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티저 사이트와 함께 공식 페이스북을 열어 정식 서비스 전 다양한 게임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블레스 모바일은 온라인 게임 블레스 IP를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로, 스토리부터 시스템,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게임으로 알려지며 올해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씽크펀 오용환 대표는 "PC 온라인게임 시절부터 이미 최고의 그래픽으로 인정 받은 ‘블레스’를 새로운 기획으로 재탄생시켰고 현재 정식 서비스를 위한 마지막 준비를 하고 있다"며, "2020년을 이끌 대형 MMORPG 블레스 모바일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블레스 모바일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티저 사이트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많이본 뉴스
- 1 오랫동안 소식 끊겼던 게임들, 근황을 알아보자
- 2 스팀서 PSN 연동 강제, 헬다이버즈 2 민심 나락
- 3 [오늘의 스팀] ‘압긍’ 기록한 공포 없는 공포게임
- 4 월급루팡 위한 자동 스타듀 밸리 '러스티의 은퇴'
- 5 심즈 경쟁작 인조이, 운전과 평판 관리도 가능
- 6 [오늘의 스팀] 동접 17만, 매너 로드 100만 판매
- 7 [롤짤] '알고도 못 막는다' LCK MSI 경계대상 1호
- 8 빅토리아 3, 동학농민운동에 변발이 웬 말?
- 9 골판지에 진심인 일본, 상자로 조작하는 게임 출시
- 10 [오늘의 스팀] 타르코프 대체? 그레이 존 워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