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6일,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카운터사이드’ 신규 팀 ‘프리드웬’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엘리자베스 팬드래건’, ‘로이 버넷’ 등 신규 캐릭터 4명으로 구성된 프리드웬 팀 소개로, 캐릭터별 전투 모션과 라이브 일러스트를 볼 수 있다. 캐릭터 특징을 살린 성우 연기와 스킬 사용 모습을 함께 담았다
▲ 카운터사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6일,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카운터사이드’ 신규 팀 ‘프리드웬(Prydwen)’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엘리자베스 팬드래건’, ‘로이 버넷’ 등 신규 캐릭터 4명으로 구성된 프리드웬 팀 소개로, 캐릭터별 전투 모션과 라이브 일러스트를 볼 수 있다. 캐릭터 특징을 살린 성우 연기와 스킬 사용 모습을 함께 담았다.
‘프리드웬’ 팀은 카운터 소대 중 하나로 이면세계와 관련된 첩보 활동을 하는 정보 기관이다. 리더 ‘엘리자베스 팬드래건’을 필두로 몰락 귀족 후예인 ‘로이 버넷’, 강력한 디펜더 ‘라이언 페리어’, 노련한 요원 ‘새디어스 모건’으로 구성되어 있다.
▲ 카운터사이드 프리드웬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2월 3일까지 ‘카운터사이드’ 공식 CD 앨범을 제공하는 ‘OST CD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사전등록 완료 게시글을 작성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인증 게시글을 작성한 이용자 중 300명을 추첨하여 ‘[SOUND:SIDE Vol.1]’ CD 앨범을 제공한다.
넥슨 김종율 퍼블리싱2그룹장은 “론칭에 앞서 유저분들이 게임 정보를 미리 알 수 있도록 소개 영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유저분들의 기대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에서의 전투를 그린 모바일 RPG로, 2월 4일 정식 출시된다.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를 특징으로 앞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