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새 선술집 난투 '노스렌드를 향하여' 시작
2020.01.16 18:00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하스스톤의 새로운 선술집 난투 '노스랜드를 향하여(Road to Northrend)'가 16일 시작됐다. 또한 갈라크론드의 부활에 대한 정보를 엿볼 수 있는 새 난롯가 이야기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오는 1월 22일까지 1주일에 걸쳐 진행되는 신규 선술집 난투 노스렌드를 향하여는 대악당 라팜(Arch-Villain Rafaam)이 갈라크론드를 깨우기 위해 불사의 역병을 풀기 전 탐험가 연맹(League of Explorers)을 도와 노스렌드에 한 발 먼저 도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선술집 난투를 완료하면 오리지널 카드 팩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한편, 갈라크론드를 부활시키려는 대악당 라팜과 그를 따르는 악의 연합 잔.악.무.도.(League of E.V.I.L.)의 사악한 활동이 전개되는 노스렌드 한가운데로부터 난롯가 이야기 영상도 공개됐다. 하스스톤 개발진들이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출연, 취재한 소식이 담겼다.
하스스톤 갈라크론드의 부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2D와 3D의 만남, 팰월드 X 테라리아 컬래버 발표
- 2 창세기전3 리버스, 유니콘 오버로드와 유사성 논란
- 3 PS 스토어 ‘몬헌 와일즈 유사게임‘ 주의보
- 4 한국 육군 배경 8출라이크 ‘당직근무’ 정식 출시
- 5 블랙 프라이데이, 게임기와 게임 할인 정보 모음
- 6 롤 첫 뽑기 스킨 ‘아케인 분열 징크스’ 유저 반응 갈려
- 7 발더스 게이트 3, 신규 서브 클래스 12종 추가한다
- 8 닌텐도, 2026년 중국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 중단
- 9 [겜ㅊㅊ] 올해 출시된 '스타듀 밸리' 풍 농장 시뮬 5선
- 10 배틀필드 느낌, 배틀그라운드 사녹 곳곳이 ‘파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