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리그, SK텔레콤이 타이틀 스폰서 맡는다
2020.01.17 18:2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17일, 카트라이더 e스포츠 대회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타이틀 스폰서로 SK텔레콤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21일까지 매주 수, 토요일 오후 6시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SK텔레콤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으며 공식 명칭을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으로 정했다.
'점프(JUMP)'는 SK텔레콤이 5G 서비스 상용화와 함께 출시한 AR·VR 미디어 플랫폼이다. 이번 협업으로 SK텔레콤과 지상파 3사가 출범한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웨이브(wavve)'에서 경기 생중계와 VOD를 제공한다. 넥슨이 매주 진행하는 온라인 방송 프로그램 '카트라이더 리그++'도 웨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오는 3월 열리는 결승전에서 '점프'를 소개하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슨 e스포츠팀 김세환 팀장은 "이동통신 분야의 선두주자인 SK텔레콤이 타이틀 스폰서로 확정돼 매우 기쁘다"며 "SK텔레콤과 함께 더욱 풍성해질 카트라이더 리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2 창세기전3 리버스, 유니콘 오버로드와 유사성 논란
- 3 PS 스토어 ‘몬헌 와일즈 유사게임‘ 주의보
- 4 한국 육군 배경 8출라이크 ‘당직근무’ 정식 출시
- 5 ‘미드 안 주면 던짐’ 롤 챔피언 선택 방해 대응책 낸다
- 6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9 [기승전결] 이상현상 못 찾으면 전역 불가! 당직근무
- 10 ”복구 못하면 끝이다“ 던파 중천 통해 정상화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