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 행성 탐험,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 PS4 정식 발매
2020.02.03 17:46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타이푼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505 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Journey to the Savage Planet)’ PS4 한국어판을 3일 국내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은 미지의 행성을 탐험하는 1인칭 시점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항성간 탐사 회사인 킨드레드 에어로스페이스의 신입 사원이 되어, 행성 ARY-26이 인간이 살기에 적합한지를 조사하는 과정을 다룬다. 외계 식물군과 동물군을 상대하며 조사하고 이 행성이 인간 거주에 적합한지 판단해야 한다.
게임은 2인 협력 온라인 플레이를 지원하며, 각기 다른 속성과 능력, 그리고 위협 방식을 갖춘 30여종의 생명체를 발견하고 수 백 가지의 수집품과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며 퀘스트를 수행하게 된다.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 PS4 한국어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PS 스토어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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