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블레이즈, 딜러 포지션 신규 영웅 2종 추가
2020.02.03 17:51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게임빌은 드래곤 블레이즈에 신규 퍼스트임팩트 2종을 선보이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퍼스트임팩트 2종이 선보여진다. '아틀라스’는 자신의 몸보다 더 큰 황금빛 건틀릿을 장착한 외모에 걸맞게 ‘원펀치 돌격대장’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딜러 포지션이다. 일반 공격 시 적 1인의 이로운 효과를 제거하면서 고정 피해를 주고, 추가적으로 주변의 적들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 패시브 스킬을 통해서는 마법 공격을 받는 경우 피해의 50%를 반사할 뿐만 아니라 일반 공격과 연계해 최대 생명력의 30%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어 전세를 단번에 역전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또 다른 신규 퍼스트임팩트 ‘아린’ 역시 딜러 포지션으로 해신의 유물을 활용해 전설의 수호신 ‘해머헤드’와 ‘클라키’를 소환하는 능력을 지녔으며, 이들을 통해 적들에게 강력한 공격을 펼친다. 소환된 수호신들은 적 전체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것이 가능하며 아군 전체의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효과도 부여할 수 있다.
게임빌은 신규 캐릭터 등장을 기념해 ‘신규 퍼스트임팩트 특별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퍼스트임팩트 패키지’와 ‘인피니티 x4 패키지’를 구매한 유저들에게 보너스 루비 3만 개를 함께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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