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메카] 뒷태에 빠져든다, 니어 오토마타

<피규어메카> 매혹적인 게임 피규어의 세계로 GO!

진정한 명작 게임이라면, 그 캐릭터까지 수집하고 싶어지는 것이 인지상정! 게임메카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인 신상 및 인기 피규어를 소개하는 '피규어메카'를 연재합니다. 게임 피규어가 있는 곳엔 어디든 달려가는 남자, Hawe가 전해드리는 피규어의 세계로 떠나볼까요?

안녕하세요 피규어메카입니다. 최근 코로나19 때문에 외출도 조심스러운 분위기인데요, 그래서인지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 등의 취미가 각광받고 있는 듯합니다. 저 역시 최근 바깥활동을 줄이고 그 시간을 게임 라이프에 투자하고 있는데요, 수집품들을 둘러보던 중 마침 눈에 들어온 게임이 있었습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스피디한 액션과 고품질 음악이 어우러져 2017년 센세이션을 일으킨 '니어: 오토마타(Nier:Automata)' 입니다.

니어: 오토마타는 요코 타로 디렉터 주도로 제작된 '드래그 온 드라군' 1, 3편과 세계관을 공유하며, 전작 '니어 레플리칸트' 엔딩에서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특히나 훌륭한 캐릭터 디자인은 게임을 플레이 해 보지 않은 사람들도 한두 번씩은 만나봤을 정도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코스프레 및 2차 창작 팬아트도 유행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니어: 오토마타 캐릭터들은 과연 어떻게 피규어로 탄생했는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스퀘어에닉스 BRING ARTS 니어: 오토마타 2B & 기계생명체 액션 피규어

▲ 2B 기본 아트와 동일하게 연출한 포즈. 액션피규어지만 세부 묘사가 상당하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액션게임 주인공답게 역동적인 게임 속 장면을 연출하는 재미가 크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포드 파츠도 구비되어 있어 포드를 타고 낙하하는 연출도 가능하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다양한 파츠들은 연출력을 한층 배가시켜 준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게임 내 등장하는 기계생명체. 고철로봇 같지만 은근 귀여운 모습도 있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스퀘어에닉스 BRING ARTS 니어: 오토마타 2B ver 2.0 액션 피규어

▲ 앞서 소개된 피규어의 ver2.0. 전작에 비해 파츠가 강화됐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무기 파츠가 대량 추가됐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치마가 제거된 레오타드 파츠와 안대제거 파츠도 추가됐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파츠 종류가 많아져 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스퀘어에닉스 니어: 오토마타 2B 완성품 피규어

▲ 280mm의 크기 완성형 피규어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완성형 피규어답게 세세한 조형 만듦새가 훌륭하다. 특히 치마 및 롱부츠 주름은 2B 매력의 절대요소가 아닐까 생각한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게임화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뒷모습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DX버전은 치마부분이 없는 레오타드 형식 파츠와 안대가 제거된 얼굴 파츠, 포드가 추가로 구비돼 있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스퀘어에닉스 BRING ARTS 니어: 오토마타 9S 액션 피규어

▲ 9S는 게임 내에선 작은 느낌이었는데, 피규어로 보니 훤칠하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정보수집과 해킹이 메인인 9S이지만 전투도 가능하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다양한 파츠는 액션피규어 연출력을 높인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2B보다는 비교적 적지만 다양한 파츠를 통해 원하는 연출을 할 수 있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스퀘어에닉스 니어: 오토마타 캐릭터 피규어 9S

▲ 9S 완성형 피규어, 크기는 150mm로 크지 않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화려한 2B에 비해 의상이 단촐하지만, 고급스러우면서도 귀여운 포인트가 있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반바지차림이라 그런지 소년 느낌도 든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스퀘어에닉스 BRING ARTS 니어: 오토마타 A2

▲ A2는 2B에 비해 타이트한 복장으로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며, 부분부분 파괴된 의상이 묘한 매력을 자아낸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파츠교환을 통해 노출도를 높일 수 있다. 머리가 짧아진 파츠도 있는데, 이유는 게임 내에서 확인하도록 하자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스토리 진행 시 나오는 아기 기계생명체와 요람이 동봉돼 있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다양한 파츠로 액션 연출을 해보자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스퀘어에닉스 니어: 오토마타 캐릭터 피규어 A2

▲ 피규어 크기는 9S 보다 약간 큰 160mm다. 게임 내 설정이 조금 반영된걸까?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의상과 머리 차이는 있지만 2B와 닮은 꼴이 많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오토마타 설정을 대변하듯 파츠가 조합된 모습이 기계인간 느낌을 준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스퀘어에닉스 BRING ARTS 니어: 오토마타 데볼 & 포폴

▲ 펌이 들어가 있는 듯한 데볼과 단정한 생머리의 포폴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게임 내 등장 연출을 따라한 장면. 이것이 액션피규어의 장점이 아닐까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아쉽게도 파츠가 다양하지 않아서 포즈만으로 모든 연출을 해야 한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스퀘어에닉스 BRING ARTS 니어: 오토마타 아담 & 이브

▲ 장발의 아담과 숏컷의 이브. 기계생명체지만 어쨌든 외관은 남자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국내 연예인 누군가를 닮은 것 같은데... 품격있는 복장이 매력적이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이브는 엄청난 근육을 자랑한다. 기계생명체인데 왜 근육이 있는거야...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표정파츠 및 손 파츠들이 다양하다. 특히 이브의 한 입 베어 문 과일손 파츠가 인상적이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스퀘어에닉스 BRING ARTS 니어: 오토마타 기계생명체 2개체 세트 액션피규어

▲ 당황스럽게도 깡통 같은 기계생명체도 액션피규어가 출시되었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무려 액션피규어이다. 2개가 들어있으니 재밌는 연출을 해 보자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무기파츠도 있어서 탈착이 가능하다. 녹슨 쇠의 질감표현이 훌륭하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의외로 파츠가 다양하다. 니어 식구 한가족 연출파티를 해도 좋을 듯 하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니어 레플리칸트 머니뱅크 에밀

▲ 전작 레플리칸트 부터 나왔고, 니어: 오토마타에 상점으로 등장하는 에밀. 크기는 140mm로 의외로 크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

▲ 요코 타로가 가끔 인터뷰 할 때 에밀 가면을 쓰고 나타나기에, 팬이라면 친숙할 것이다 (사진출처: 아미아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