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 리니지2M 캐릭터 원하는 서버로 옮길 수 있다
2020.02.26 18:1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26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2M’ 캐릭터 서버 이전 이벤트를 예고했다. 3월 중 시작하며, 현재 사용하고 있는 캐릭터와 아이템 등을 130개 서버 중 원하는 곳으로 옮길 수 있다. 정확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추후 공개된다.
이에 앞서 엔씨소프트는 3월 3일까지 리니지2M 공식 커뮤니티에 서버 정보 공유, 사전 혈맹 홍보, 서버 특장점 소개를 주제로 글을 작성한 참여자 전원에게 ‘시아의 상자’를 지급한다. 이어서 우수 작성자 90명을 뽑아 '희귀 아가시온 획득권(1회)’을 선물하고, 우수 작성자가 소속된 서버 이용자 모두에게 성장의 물약(10%)을 제공한다.
또한 게임 서비스 100일을 맞이하는 3월 5일에 앞서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부터 3월 4일까지 게임 내 데일리 메뉴에서 100만 아데나와 축복받은 순간 이동 주문서, 사이하의 숨결 아이템을 매일 준다. 또한, 3월 11일까지 모든 지역에서 몬스터를 사냥해 정령의 기운을 모으면, 희귀 무기 제작 레시피 조각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많이본 뉴스
- 1 오버워치 2, 콘솔서 키마 쓰면 최대 ‘영구 정지’
- 2 흑화 메르시 등장, 옵치 평행세계 ‘미러워치’ 시작
- 3 ˝실망시켜 죄송˝ 시티즈 2 해변 DLC 전면 환불
- 4 하스스톤 투기장, ‘리세마라’ 유저끼리 싸운다
- 5 [오늘의 스팀] 오픈월드 중세 시뮬 '벨라이트' 화제
- 6 다크앤다커 모바일, 원작 매콤함 제대로 살렸다
- 7 우는 표정 포함, 붕괴: 스타레일 ‘삼칠이’ 넨도
- 8 [오늘의 스팀] 철권 8, 최근 평가 ‘대체로 부정적’
- 9 스팀, 사전 플레이도 2시간 넘으면 '환불 불가'
- 10 어느 쪽을 살릴까? 철학 시뮬레이터 게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