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는 5일부터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를 시작하는 PC MMORPG '에오스' 계정 정보 이전 신청을 받는다. 에오스는 기존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했으나, 퍼블리싱 계약이 종료되며 개발사인 블루포션게임즈가 자체 서비스하기로 결정했다. 자체 서비스는 19일부터 진행되며, 에오스: 더 블루라는 새 이름으로 불린다
▲ 에오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루포션게임즈)
블루포션게임즈는 5일부터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를 시작하는 PC MMORPG '에오스' 계정 정보 이전 신청을 받는다.
에오스는 기존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했으나 퍼블리싱 계약이 종료된 후 개발사인 블루포션게임즈가 자체 서비스하기로 결정했다. 자체 서비스는 19일부터 진행되며, 에오스: 더 블루라는 새 이름으로 불린다.
계정 정보 이전 신청은 5일 11시부터 에오스 다음게임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이전을 신청한 이용자에게는 자체 서비스 시작에 맞춰 전용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자체 서비스가 시작되면 기존 서버 통합 및 신규 서버 오픈도 진행된다. 신규 던전 쿠라탄의 환영도 열린다. 아울러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업데이트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기존 유저 편의를 위해 다음게임 채널링 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계정을 이전하지 않아도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다음게임 PC방 서비스도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