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용하면 모든 스탯 증가, 로한M 남녀 교복 코스튬 출시

▲ 로한M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는 12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에 신규 코스튬 등을 추가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규 코스튬은 남녀가 구분되는 클래식 교복 코스튬으로 공격속도 증가, 모든 스탯 증가 등 옵션이 제공되고 문장을 포함해 세트를 완성하면 최대 체력과 마나가 늘어나고, 경험치를 다량 획득할 수 있게 했다.

이어 아이템 파밍에 초점을 맞춘 라콘 던전을 개선했다. 기존 2층까지만 있었던 던전을 3층으로 확장하고, 3층에는 보스 몬스터 공허의 제왕 세라자르와 공허의 약탈자, 감시자, 학살자 등 몬스터가 등장한다.

던전을 공락하면 기존보다 높은 옵션점수가 있는 무기, 방어구, 영웅 등급 이상 강화석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던전 2층도 드랍률 및 수치를 변경했다. 이 밖에도 포털석 제작과 관련해 신규 제작 레시피를 추가하고 일일 PK 수치에 따라 소속 서버 전체에 PVP 알림 기능을 적용했다.

플레이위드는 12일부터 2주간 출석일수에 따라 유물강화석, 강화 물약, 마력의 정수 등을 제공한다. 모두 출석을 하면 문장을 포함해 고대 코스튬 상자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누적 결제액에 따라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리워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로한M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