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대주주 및 경영진, 자사주 총 64만 주 매입
2020.03.26 11:49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한빛소프트는 26일, 자사 대주주와 경영진이 자사주 총 64만 7,974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 최대주주인 T3엔터테인먼트의 지분율은 이번 자사주 매입을 통해 30.52%에서 33.13%로 상승했다. 이와 함께 김기영 T3 대표는 15만 1,942주, 김유라 한빛소프트 대표는 1만 800주를 각각 매입했다.
T3엔터테인먼트 홍민균 CFO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한빛소프트 주가가 기업가치 대비 극도로 저평가되었다"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현재 퍼즐오디션, 삼국지난무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T3엔터테인먼트에서는 PC와 콘솔로 나오는 TPS 1종과 그라나도 에스파다 모바일을 개발 중이다. 아울러 T3엔터테인먼트는 코스닥 상장을 위해 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와 사전준비를 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PS 스토어에 ‘동물의 숲’ 유사게임이 등장했다
- 2 [겜ㅊㅊ] 최근 한국어 패치 적용된 '갓겜' 10선
- 3 도파민 폭발 후 밀려오는 허무감, 문명 7 체험기
- 4 공룡이 대검 물고 휘두르는 소울라이크, 스팀 등장
- 5 발라트로 모바일, 전체이용가에서 청불로 등급 변경
- 6 6월까지 14번, 스팀 상반기 할인 축제 일정 공개
- 7 시대 전환되는 문명 7, 이제 ‘탱크 대 창병’은 없다
- 8 유사게임 왜 놔둬! 파피 플레이타임 개발사, 구글 고소
- 9 무기고 추가, 디아 4 '마녀술의 시즌' 22일 시작된다
- 10 [오늘의 스팀] 판매 1위 찍은 진·삼국무쌍 오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