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모회사 T3, 18일부터 루나 모바일 테스트한다
2020.05.08 15:54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한빛소프트 모회사 T3엔터테인먼트(이하 T3)는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게임 '루나 모바일' 테스트를 오는 18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 간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원스토어 유저를 대상으로 한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참가신청이 완료되며, 테스트 시작 시 앱 다운로드 링크가 문자로 발송된다.
테스트 기간 중 50레벨을 달성하고 설문까지 완료한 유저 전원에게는 회 쿠폰(3만 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문화상품권 및 원스토어 캐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연다.
루나 모바일은 국산 PC 온라인 MMORPG '루나 온라인'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게임이다. 동화풍 3D 그래픽에 깜직한 캐릭터, 코스튬, 오픈월드 맵 등이 특징이며 결혼시스템도 구현돼 있다.
T3 관계자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루나 모바일의 콘텐츠를 유저들이 직접 경험해 보시고 많은 의견을 제시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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