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콘솔·모바일 호환, 터틀비치 유선 헤드셋 2종 국내 출시
2020.05.14 16:06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북미 게이밍 헤드셋 전문 업체 터틀비치의 헤드셋 '엘리트 프로2 프로 퍼포먼스'와 '리콘 스파크' 2종이 동서이노비즈를 통해 오는 15일 출시된다. 2종 모두 유선 헤드셋으로 3.5mm 단자를 통해 PC와 콘솔, 그리고 모바일기기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엘리트 프로2 프로 퍼포먼스는 지난 4월 출시된 '엘리트 프로2+슈퍼앰프'의 라이트 패키지 버전이다. 50mm의 대형 나노 클리어 드라이버 유닛으로 초고해상도 사운드를 재현해, 뒤에서 다가오는 발자국 소리와 능선 너머에서 들리는 적의 총성도 놓치지 않는다. 또한 'Tru Speak' 기술이 적용된 프로게이밍 마이크로 소음이 많은 상황에서도 크고 명확한 음성 전달이 가능하다.
리콘 스파크는 40mm 오버 이어 스피커로 고해상도 사운드를 재현했으며, 음성이 명확하게 전달되도록 접이식 고감도 마이크를 장착했다. 아울러 온보드 볼륨 컨트롤 시스템으로 헤드셋 뒷면에 음량을 제어할 수 있는 원터치 볼륨 컨트롤 휠이 장착돼 있다.
리콘 스파크의 소비자가격은 5만 9,900원, 엘리트 프로2 프로 퍼포먼스는 15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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