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 타투 새겨진 라오어 2 PS4 Pro 한정판 발매된다
2020.05.20 10:08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테마로 꾸며진 PS4 Pro 리미티드 에디션을 6월 19일 국내에 한정 수량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PS4 Pro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기 본체와 컨트롤러, 게임 디스크로 구성돼 있으며, PS4 테마와 아바타 등 디지털 콘텐츠 코드와 게임 스틸북 케이스가 동봉돼 있다. 가격은 49만 8,000원이다.
본체 윗면에 음각으로 새겨진 무늬는 주인공 엘리를 상징하는 타투를 형상화했다. 본체 전면에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로고가 새겨져 있다. 번들로 포함된 컨트롤러 역시 본체와 비슷한 질감과 무늬를 지니며,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 컨트롤러 별매 가격은 7만 4,800원이다.
이와 더불어,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무선 헤드셋도 같은 날 10만 9,800원에 발매된다. 스틸 블랙 색상과 진홍색 이어컵의 대조가 특징적인 제품으로, 엘리 타투와 게임 로고가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