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선수 모았다, 프로야구 H2 타이틀 홀더 투수 등장
2020.06.10 16:4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10일, 모바일 야구 게임 프로야구 H2에 타이틀 홀더 투수를 추가했다.
타이틀 홀더는 역대 시즌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며 MVP, 신인왕, 홈런왕 등을 수상한 선수로 구성된다. 이번에 추가된 투수는 10명으로 NC 찰리(2013 최우수 평균자책점), SK 김광현(2010 리그 다승왕), 삼성 윤성환(2009 리그 다승왕) 등이다.
타이틀 홀더 투수는 특수능력 선발(피안타율 대폭 감소, 1회~5회까지 구위 대폭 증가, 6회 이후 변화 능력 대폭 증가) 효과를 받는다. 또한 새로 추가된 전용 유학지 누벨칼레도니에서 타이틀 홀더 투수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이 밖에도 ▲신규 레전드 특수능력 마운드의 폭격기 ▲특수 능력 3종 추가 및 돌직구(EX)) 밸런스 조정 ▲코치 강화 확률업 이벤트 등을 업데이트했다.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많이본 뉴스
- 1 오랫동안 소식 끊겼던 게임들, 근황을 알아보자
- 2 스팀서 PSN 연동 강제, 헬다이버즈 2 민심 나락
- 3 월급루팡 위한 자동 스타듀 밸리 '러스티의 은퇴'
- 4 테라리아 느낌 해적 게임 '씨블립' 17일 스팀 출시
- 5 빅토리아 3, 동학농민운동에 변발이 웬 말?
- 6 골판지에 진심인 일본, 상자로 조작하는 게임 출시
- 7 [오늘의 스팀] 하데스 2, 깜짝 출시 후 바로 ‘압긍’
- 8 에이펙스 레전드, 5년 만에 '솔로 모드' 부활
- 9 [오늘의 스팀] 타르코프 대체? 그레이 존 워페어
- 10 중세 시뮬 매너 로드, 뛰어난 고증만큼 아쉬움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