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지난 18일 피파 온라인 4 공식 유튜브를 통해 피파 온라인 4 빌드 업 프로젝트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공개된 빌드 업 프로젝트는 업데이트, 신규 클래스 및 유료 상품 출시 방식 개선, 여름 업데이트 일정, 소통방식 개선 등이 포함되어 있다. 넥슨 박정무 피파사업실장과 EA코리아 스튜디오 이종민 개발담당PD, 조승석 라이브서비스담당PD이 영상에 출연했다
▲ 피파 온라인 4 빌드업 프로젝트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빌드업 프로젝트 소개 영상 갈무리)
넥슨은 지난 18일 피파 온라인 4 공식 유튜브를 통해 피파 온라인 4 빌드 업 프로젝트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공개된 빌드 업 프로젝트는 업데이트, 신규 클래스 및 유료 상품 출시 방식 개선, 여름 업데이트 일정, 소통방식 개선 등이 포함되어 있다.
넥슨 박정무 피파사업실장과 EA코리아 스튜디오 이종민 개발담당PD, 조승석 라이브서비스담당PD이 영상에 출연해 피파 온라인 4 서비스 개선 의지와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하고, 이용자 의견 청취를 약속했다.
▲ 피파 온라인 4 빌드업 프로젝트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먼저 6월 25일 업데이트로 볼타 라이브 정규 시즌을 오픈하고, 체감 개선을 위한 4차 넥스트 필드 업데이트를 반영한다. 또한 기존 공식경기에 등급 세분화, 주간리그 등 개선사항을 반영하는 공식경기 2.0도 추가한다.
이후 겨울 업데이트를 통해 라커룸과 클럽 시스템을 추가하고,, 신규 클래스 20TOTS 출시와 기존 클래스 가치 보전을 위한 방안을 공개했다. 또 이적 시장 수수료와 유료 상품에 대한 개선책과 6월 이벤트 소식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새로운 소통방식 추가와 추진 예정인 유저간담회 소식을 끝으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넥슨 박정무 실장은 "어느 때보다 더 많이 준비하고 고민하며, 구단주분들이 만족하시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피파 온라인 4에 보내주신 애정 어린 지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