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폰이치 리듬액션 신작, '매드 랫 데드' 10월 29일 나온다
2020.07.08 14:21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는 오는 10월 29일, 자사 신작 '매드 랫 데드(MAD RAT DEAD)'를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아시아 지역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매드 랫 데드는 케이지 안에서 일생을 마친 실험용 쥐가 쥐들의 신에게 부여받은 '최후의 1일'을 사용하여 인간에게 복수하는 리듬 액션 게임이다. 인기 호러 액션 요마와리 시리즈를 탄생시킨 미조카미 유우가 제작했으며, 악곡에 맞춰 리듬 있게 스테이지를 나아가는 통쾌한 액션과 쥐가 인간에 대항하는 카툰 애니메이션풍의 세계관이 매력적인 작품이다.
악곡의 리듬에 맞춰 버튼을 누르면 매드 래트가 경쾌하게 움직이며, 타이밍에 맞게 버튼을 눌러 매드 래트를 골 지점의 치즈까지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한다. 컨트롤러의 진동과 화면 아래의 노트로도 리듬을 알 수 있어, 버튼 타이밍을 몰라도 플레이 가능하다.
해당 타이틀은 정식 한국어화가 이루어지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3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4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5 [이구동성] 공로상...?
- 6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7 넥슨 신작 슈퍼바이브 "신캐는 페이커 영향 받았다"
- 8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9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
- 10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