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 테일 RPG, 15일부터 예약 판매 시작
2020.07.14 16:35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디지털터치는 '페어리 테일' 한국어판 예약 판매를 7월 15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페어리 테일은 전세계 누적 6,000만부 이상 판매된 원작 만화를 RPG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PS4와 닌텐도 스위치, PC(스팀)으로 출시되며, 대마투연무편 등 원작 인기 에피소드부터 게임만의 오리지널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PS4와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일반판과 한정판으로 나뉘며, 초회 동봉 특전으로는 엘자 특별 의상 미스 페어리테일 콘테스트가 증정된다. 해당 특전은 스팀 버전 조기구매를 통해서도 획득할 수 있다. 한정판에는 게임 타이틀과 주건 소서러 임시 별책 게임 발매 특집호, 특제 스티커 세트, 캐릭터 3D 카드 3종, 신규 일러스트 B2 천 포스터가 포함된다.
페어리 테일 예약판매는 7월 1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디지털터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3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4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5 [이구동성] 공로상...?
- 6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7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8 넥슨 신작 슈퍼바이브 "신캐는 페이커 영향 받았다"
- 9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
- 10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