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1아웃에서 시작, 나인클래시 베이스볼 정식서비스
2020.07.15 16:21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에이엔게임즈는 실시간 대전 야구게임 ‘나인클래시 베이스볼’ 정식 서비스를 15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나인클래시 베이스볼은 9회 1아웃 주자랜덤 상황에서 시작하는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KBO 라이선스 게임 중 유일하게 한 손으로만 플레이 가능한 세로형 게임이다. 프로야구 레전드 슈퍼스타 선동렬, 이승엽, 이종범, 박명환, 장성호, 서재웅 등 선수카드를 수집해 실시간 PvP를 즐길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사전예약 및 오픈 한달 동안 레전드 슈퍼스타 팩, KBO 유니폼 팩, 보석 500개, 골드 3만을 지급한다. 또한 오픈 2주 동안 글로벌 랭킹 순위에 따라 푸짐한 보상이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이엔게임즈 관계자는 "향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이 직접 투표한 레전드 선수들을 추가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는 서비스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나인클래시 베이스볼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유비소프트 사내 '성범죄' 법정진술, 너무 충격적
-
2
[순정남] 무료인데도 스팀서 99% '압긍'인 게임 TOP 5
-
3
[이구동성] 스팀 씹어먹은 K-게임들
-
4
[오늘의 스팀] 혹평 급증, 레식 시즈에 무슨 일이?
-
5
복제인간 만들어 생존, 프펑 개발사 신작 평가 ‘매긍‘
-
6
"같은 회사니까" 니케-스텔라 블레이드 고삐 풀린 컬래버
-
7
몬헌 와일즈 개발진, CEDEC 2025에서 UI·최적화 강연
-
8
스텔라 블레이드 제작진 "유저 모드 적극 환영"
-
9
롤, 심각한 트롤링 유저는 '게임 도중 강퇴' 검토 중
-
10
함선에 거주지 짓고 행성 탐험, 림월드 오디세이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