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끝까지 강해져라, 테일즈위버 2차 극한 장착
2020.07.16 17:53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16일, 테일즈위버에 2차 극한과 신규 강화 시스템을 추가한다.
2차 극한을 통해 각성 단계별로 캐릭터 최대 대미지와 체력, 마나, 스태미나가 확장된다. 최고 4차 각성을 달성하면 대미지는 한계점에서 60%, 체력, 마나, 스태미나는 각각 7만, 7천, 3천까지 늘어난다.
2차 극한을 달성하면 신규 강화 시스템 테시스 코어가 개방된다. 이후 각 던전에서 몬스터를 처치하고 획득한 코어를 장착하면 능력치가 높아진다. 공격력, 방어력, 보정 등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코어 8종은 함께 장착하면 세트 효과가 발동되며, 특정 재료를 사용해 강화 및 진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던전 아크론 요새와 어비스가 열린다. 필드 보스가 등장하는 아크론 요새의 심연의 끝은 최대 20명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보상으로 보물상자를 제공한다. 어비스는 심층에서 몰려오는 몬스터의 탈출을 방어하는 디펜스 콘텐츠로, 4개 심층에 각각 지하 100층까지 존재한다. 보스전을 클리어하면 매주 최대 10회까지 보물상자를 열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 콘텐츠 미션 4종을 완수하면 TW 고레벨 던전 차감권 패키지, 어밴던 로드 입장 횟수 초기화 티켓, Soul 포인트 3,000 등을 제공하고, 어비스에서 던전 20층을 클리어하면 추첨으로 아퀼루스 방어구를 지급한다.
또한, 8월 19일까지 룬 경험치 등에 버프 혜택을 제공하고, 200레벨 이상 캐릭터로 일정 시간 플레이하면 스페셜 버프와 보상을 추가 지급한다. 금요일 저녁 시간대는 장비 강화와 관련된 각종 비용이 할인되고, 주말에는 장비 강화 비용 할인과 강화 성공 가능성 증가 등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위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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