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과 함께 유기농 농장 경영, 브라운팜 정식 출시
2020.07.30 18:28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라인플레이는 30일, 자사가 개발하고 라인이 서비스하는 소셜게임 '브라운팜'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라운팜은 유기농 농장을 경영하는 모바일 소셜게임이다. 해외에 먼저 출시돼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며, 한국 정식 출시 전 사전예약에서 10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플레이어는 카페,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가게, 주스 가게, 초밥집 등 다양한 생산 건물을 브라운앤프렌즈(전 라인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운영하게 된다. 캐릭터 수집, 마을 꾸미기, 다른 유저들과의 협동과 경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브라운팜 한국 정식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열린다. 유저들은 오는 8월 26일까지 초보자 미션, 트럭 배달왕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브라운 Biz 윤광노 본부장은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유저들과 소통하며 재미있는 콘텐츠를 축적한 만큼, 한국 유저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라운팜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