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황실 기사, 뮤 오리진2 신규 클래스 그로우랜서 등장

▲ 뮤 오리진2 신규 클래스 '그로우랜서' (사진제공: 웹젠)

지난 30일,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2'에 신규 클래스 그로우랜서가 추가됐다.

'그로우랜서'는 황실 기사단 최후의 기사로 '랜스'와 '방패'를 무기로 사용해 공격과 방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클래스다. 주요 무기인 랜스에 마법력을 부여해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근접전에 특화됐으며, 사냥과 PvP에서 발군의 실력을 뽐낸다.

그로우랜서 추가와 동시에 게임 최고 레벨이 마스터 10레벨로 확장됐다. 또한 어비스 맵인 '빛의 산'과 보스 '다크랜서'도 추가됐다. 신규 보스를 처치하면 '신화 장비'를 비롯한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 총 28장의 카드를 수집해 강화하는 '타로카드', '대천사 무기'를 정련해 강력한 옵션을 얻는 '대천사 정련', 아이템을 분해해 아티펙트를 각성하고 추가 옵션을 얻는 '아티팩트 각성' 등이 추가됐다. 이 같은 콘텐츠를 통해 캐릭터의 전투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

웹젠은 '뮤 오리진2'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를 위해 '마스터 3레벨'까지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점핑&레벨 달성' 이벤트를 연다. 또  각종 사냥터에서 몬스터를 처치하고 '그로우랜서 인형'을 모으면 수집 이벤트에서 '그로우랜서 수호펫'과 교환 가능하며, 업데이트 이후 생성한 '그로우랜서'의 전투력 순위에서 상위 20위에 오른 이용자는 '대천사 룬', '닉스의 날개' 등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뮤 오리진2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