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프야 2020, '열혈경파 쿠니오군'과 컬래버레이션 진행
2020.08.10 16:23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게임빌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와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겜프야 2020'은 일본 액션 게임 명작 IP로 손꼽히는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 주인공인 ‘쿠니오'는 물론 ‘리키' 등 친숙한 캐릭터들이 트레이너로 등장할 예정이다. 캐릭터 등장 뿐만 아니라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를 활용한 새로운 구단의 시나리오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오랜 게임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열혈학생 ‘쿠니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는 1986년부터 2019년까지 다수의 시리즈를 통해 거리의 불량배들과 전투를 벌이거나,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경쟁을 펼치는 액션 게임들을 선보여 왔다. 향후 많은 스핀 오프 작품들의 출시도 계획하고 있어 이번 겜프야 2020과의 컬래버레이션이 주목받고 있다.
겜프야 2020은 현재 일본, 북미, 대만 등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이달 중에 일본을 비롯한 북미, 대만 등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SNS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소울라이크 신작 명말 ‘압도적으로 부정적’
-
2
김용하 PD "미소녀게임 'AI 딸깍'으로는 못 만든다"
-
3
불쾌한 뒷맛 남긴 소울라이크, 명말: 공허의 깃털
-
4
[겜ㅊㅊ] ‘압긍’인데 덜 유명한, 스팀 속 ‘숨겨진 보석’ 5선
-
5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전투 없이 살아가는 '니발리스'
-
6
"서버 내려도 게임 유지하라" 캠페인, 서명 140만 명 돌파
-
7
송하나도 공략 대상, 오버워치 미연시 새 버전 中 출시
-
8
'선생님' 위한 공간, 블루아카 첫 상설 카페 용산에 열린다
-
9
용녀 키우는 육성시뮬 신작 '드래플린', 유저 한국어 패치
-
10
국내 논란 불구,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900만 유저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