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박석민 등 9명, 프로야구 H2 타이틀 홀더 타자 추가
2020.08.27 15:5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27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타이틀 홀더 등급 타자와 클래식 등급 중계 투수를 추가했다.
각 선수는 이용자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우선 타이틀 홀더 타자로 NC 박석민(2016년 플레이오프 MVP), 삼성 최형우(2016년 타율 1위), 한화 정근우(2016년 득점 1위) 등 9명이 등장한다.
MVP, 신인왕, 타율왕 등 시즌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가 타이틀 홀더 등급으로 선정되며, 타이틀 홀더 선수는 주전 라인업과 벤치에 각각 한 명씩 등록할 수 있다.
이어서 클래식 중계 투수로 KIA 박준표(‘19), 키움 김상수(‘19), LG 진해수(‘19) 등 10명을 추가했다. 클래식 선수는 고유 특수 능력을 활성화해 불펜 투수 전력을 높일 수 있다.
이 밖에도 ▲선수 앨범 10레벨 추가 ▲라인업 마스터 신규 등급 추가 ▲레전드 등급 특수능력(폭풍질주, 완치된 새가슴 등) 밸런스 조정 ▲일부 HOF 선수(이호준, 백인천, 마해영 등) 특수능력 밸런스 조정 등을 진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2 창세기전3 리버스, 유니콘 오버로드와 유사성 논란
- 3 PS 스토어 ‘몬헌 와일즈 유사게임‘ 주의보
- 4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5 ‘미드 안 주면 던짐’ 롤 챔피언 선택 방해 대응책 낸다
- 6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7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8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9 한국 육군 배경 8출라이크 ‘당직근무’ 정식 출시
- 10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