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언소울드, 인디게임 경진대회 선정작 26종 공개
2020.08.31 18:4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며, 한국게임개발자협회가 주관하는 2020 글로벌 인디 게임제작 경진대회 선정작 26종이 결정됐다. 선정작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게임 개발을 독려하고, 인디게임 제작 활성화와 국내 게임산업 기반을 확장을 위해 열린다. 6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접수했고, 420여 작품이 신청했다.
이후 신청작 중 총 26종이 선정됐다. 대회 운영사무국은 코로나19 예방수칙과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준수하며 8월 28일 양재 엘 타워에서 시상식을 열었고, 수상자 26명 중 19명이 참석했다.
시상식 후 9월부터 10월까지 수상자에 2019년부터 진행된 국내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게임 엔진사 유니티의 전문가 프로젝트 클리닉(코드리뷰)과 기술 강연 참여기회가 제공된다. 이어서 위너스캠프 제작자 레벨별 맞춤 강연 및 교육 수료증, 게임 제작을 지속할 수 있는 인큐베이팅 센터 소개, 인디 개발사 면접 기회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26개 작품을 대상으로 국내 게임 미디어 매체 홍보 지원과 해외 전문가 3인과 함께하는 해외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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