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릴 전대 과거 이야기, 카운터사이드 신규 에피소드 공개
2020.09.03 19:3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3일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카운터사이드에 신규 콘텐츠 그림자 전당을 추가했다.
그림자 전당은 신규 월드맵 PvE 콘텐츠로, 캐릭터와 똑같은 모습과 능력을 가진 침식체가 등장한다. 메인스트림 EP.5 보통 난이도를 클리어한 후 입장할 수 있다.
그림자 전당을 클리어하면 그림자 파편을 획득할 수 있으며, 전용상점 그림자 파편 교환소에서 T6 스펙트럴 통합 금형, 세트 바이너리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이벤트 에피소드 구 관리국: 메이즈 전대 – 미로의 끝을 추가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20년 전 구 관리국 관리 실패 당시를 그렸고 펜릴 전대와 제 9포격전대 메이즈의 과거 스토리를 담았다. 에피소드는 10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공개된다.
이벤트 에피소드를 플레이하면 녹슨 인식표를 얻을 수 있고, 이를 관리국 보급기지에서 채용 계약서, 융합핵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17일까지 구 관리국: 메이즈 전대 소속 신규 캐릭터 알렉스 채용 확률이 높아진다.
자세한 내용은 카운터사이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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