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서버도 포화, 웹젠 R2M 구글 매출 순위 4위 순항 중
2020.09.15 11:15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R2M 27번째 서버 '넵튠03'이 지난 12일 추가됐다. 10일에 첫 신규 서버 '넵튠01'이 열린지 이틀 만에 2개 서버가 추가 증설된 것이다.
R2M은 현재 가장 많은 접속자가 몰리는 20시~24시 사이에 모든 서버가 포화 또는 대기 상태가 될 정도로 접속자가 몰리고 있다. 신규 서버 '넵튠01'과 '넵튠02'를 포함, 27개 서버 중 14곳이 신규 캐릭터 생성 제한이 걸려있다. 넵튠03도 포화 상태로 신규 유저 유입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R2M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4위를 기록 중이다. 아울러 뮤 아크엔젤이 5위를 기록하며 웹젠 모바일 MMORPG 2종이 Top 5에 안착했다.
웹젠은 신규 유저 증가 추세를 확인해 추가 서버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도 준비하고 있으며, 9월 중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다.
신규 서버 오픈 기념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인 R2M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22만에서 4만, 몬헌 와일즈 동접 급락
-
2
70종 마법 전투 PvP '캐스트 앤 스펠' 스팀 무료 배포
-
3
4년 4개월 만에, 엔픽셀 '그랑사가' 8월 서비스 종료
-
4
[이구동성] 게임위 "다른 심의 보여드리겠습니다"
-
5
원하는 주문 만든다, 디아블로 4 시즌 9 상세 내용 발표
-
6
조지 R.R. 마틴 참여, 엘든 링 영화 제작 공식 발표
-
7
자메이카 개발자가 ‘야쿠르트 아줌마’ 게임 만든다
-
8
"성과금 공정히 분배하라" 네오플 노조 서울 첫 집회
-
9
프린세스 메이커: 예언의 아이들, 스팀 페이지 오픈
-
10
세 시즌으로는 부족, 라오어 드라마 시즌 4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