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순록 닮은 신규 가디언 '아르고스' 등장
2020.09.16 16:59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로스트아크에 16일, 어비스 레이드 신규 가디언 '아르고스'가 추가됐다.
가디언 아르고스를 사냥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전장 환경에 맞춘 공략법을 찾아야 한다. 각 파티 행동이 실시간으로 다른 파티에 영향을 끼치기에 이전보다 더 유기적인 협동 플레이가 강조된다. 또한 '날씨'라는 변수가 도입돼 한층 더 높은 전략성을 느낄 수 있다.
거대한 뿔을 지닌 사슴 모습을 한 아르고스는 신규 대륙 ‘파푸니카’에 위치한 전용 전장 ‘부활한 기억의 사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대 8명의 이용자가 파티를 이뤄 도전할 수 있으며, 3단계에 걸쳐 전투가 전개된다. 아르고스 공략에 성공하면 T3 전설 등급의 신규 어비스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재료 아이템을 비롯, 각종 직업 각인서, 카드팩, 액세서리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아르고스를 통해 파티원, 전투 환경, 보스의 전투 패턴 등 다양한 요소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는 색다른 전투를 구현했다. 실제 플레이를 통해 차이점을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소감을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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