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등 175명, 피파 4에 베테랑 선수가 출격한다
2020.09.17 19:1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17일 피파 온라인 4에 공식경기 2.0을 업데이트했다. 공식경기 2.0에서는 등급이 동일한 유저가 20명씩 매칭되어 주간 리그를 진행한다. 경기 결과에 따라 승점을 획득해 순위가 결정되고, 주간 리그 순위에 따라 FC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공식경기 전용 일일미션과 신규 등급 슈퍼 챌린지를 추가하고, 모든 등급에서 참가자 동의 하에 연장전과 승부차기를 진행할 수 있다. 시즌 종료 시 지급되는 BP 보상도 높였다.
또 현역으로 뛰고 있는 91년생 이전 선수 175명으로 구성된 신규 클래스 '베테랑'과 리그 우승에 기여한 104명 선수로 구성된 'MOG(Moments Of Glory)'를 출시했다.
이 밖에도 경기장을 5단계까지 증축해 더 많은 팬을 확보할 수 있게 바꾸며 기본 경기 보상을 상향하고, 득점, 가로채기, 선취점 등 경기 기록에 따라 지급하는 경기 종료 보너스BP도 증가했다.
마지막으로 보유 선수 이적, 강화, 방출을 관리할 수 있는 선수 잠금 기능을 추가하고, 볼타 라이브 비매너 채팅 신고 기능 추가, ICON(아이콘) 클래스 비주얼 개선 등을 진행했다.
넥슨은 10월 15일 정기점검 전까지 공식경기를 플레이하면 [20.10] 공식경기 2.0 플레이 상자를 즉시 지급하고, 플레이 횟수에 따라 BP카드(3백만, 5백만 BP), 행운의 BP카드(1,500만~3,000만 BP)를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피파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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