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레벨부터 입장 가능, 바람의나라: 연 신규 사냥터 열린다
2020.09.18 15:2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18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 추석 업데이트 미리보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신규 PvP 사냥터 '폭: 산적굴'과 신규 지역 '세시마을'에 관한 소식이 담겨있다. 폭: 산적굴은 200레벨 이상이 입장할 수 있는 1층과 231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는 2층으로 나뉜다. 장인 현철장갑, 장인 진마 귀걸이 등 신규 아이템 도안과 일월대도 제작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지역 세시마을에는 가족끼리 추석 명절을 즐기는 백도원 일가가 등장하며, 잡초 뽑기, 송편 만들기, 차례상 차리기 등 추석 특별 이벤트를 수행하면 허수아비 모자 또는 특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절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추석 이벤트를 통해 체력과 마력을 5%씩 회복해주는 이벤트 전용 회복아이템 송편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