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레이드 애니메이션, 국내에도 3일 애니플러스 방영

▲ 킹스레이드 애니메이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베스파)

베스파는 2일 킹스레이드 TV 애니메이션이 방영된다고 밝혔다.

킹스레이드: 의지를 잇는 자들은 10월 2일 일본 TV 도쿄를 시작으로 한국, 중국, 북미, 동남아 등 애니메이션 관련 미디어 100여 곳에서 방영된다.

한국에서는 일본 방영 후 약 1시간 뒤인 오전 2시 30분에 애니메이션 채널 애니플러스를 통해 방송된다. 애니플러스는 3일부터 매주 토요일 킹스레이드 : 의지를 잇는 자들 한국어 자막 버전을 방영한다

더불어 IPTV 3사(BTV, 올레 TV, U+tv)와 위성 채널(스카이라이프, 홈초이스),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라프텔, 티빙 등 VOD 및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킹스레이드 : 의지를 잇는자들을 시청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본 방송을 주관하는 공중파 채널 TV도쿄 외에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구글 플레이, 반다이 채널 등 VOD에서 상영된다.

중국에서는 빌리빌리(bilibili), 유쿠(Youku), iQIYI 등 OTT 서비스를 통해 방영되며, 미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KKTV, 퍼니메이션 나우W(FunimationNOW), 애니-게이머(Ani-Gamer) 등으로 방영 채널을 확대한다.

베스파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총괄 이원석 CSO는 "애니메이션 킹스레이드 : 의지를 잇는 자들은 원작 게임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새로운 콘텐츠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전세계 다수의 채널에서 시청이 가능하게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첫 선을 보이는 만큼, 게임을 모르시는 분들도 가볍고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해 주시길 바란다. 한국과 일본 뿐 아니라 전 세계, 특히 아직 게임이 출시되지 않은 중국에서도 애니메이션으로 킹스레이드 IP를 처음 선보이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앞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킹스레이드 TV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