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수급 불안정 해소, 게임위 직원 단체헌혈 진행
2020.10.08 17:1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게임물관리위원회는 8일에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혈액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고자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을 통한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지침에 따라 헌혈버스 탑승 시 체온 측정, 방문명단 작성, 손 소독 등을 진행하고, 사전 문진과 대면 문진 후 헌혈이 가능한 직원만 헌혈했다.
이번 단체헌혈은 지난 6월에 실시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에 이은 올해 3번째 단체헌혈이며, 게임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단체헌혈을 실시해 혈액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겠다는 입장이다.
게임위 이재홍 위원장은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 등으로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가운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단체헌혈을 통해 안정적인 혈액수급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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