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올해 마지막 그랜드 챔스 리그 개최
2020.10.08 20:03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제 5회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최고의 1인을 뽑는 경기인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는 지난 1월과 6월에 3회 및 4회가 열렸으며, 이번 5회차로 올해를 마무리한다. 이번 시즌은 오는 11월 3일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설산, 초원, 바다, 사막까지 총 4개 지역으로 나뉘어 경기가 펼쳐진다. 매 라운드 높은 점수를 기록한 상위 선수들이 다음 단계에 진출하고, 마지막에는 지역별 최강자 4인을 가리게 된다.
라운드별 상위 선수들은 등수에 따라 그랑프리 증표를 받게 된다. 2020년 한해 동안 획득한 누적 증표 개수를 바탕으로 각 지역의 3명씩 총 12명의 선수들에게 최종 그랑프리 진출권이 주어진다. 최종 그랑프리는 오는 2021년 1월 중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제 5회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에는 종전 진행된 일반 챔피언스 리그에서 상위 10% 내 기록을 한번 이상 달성해 참가 티켓을 지급받았거나 3,000 크리스탈을 사용해 입장권을 구입한 경우 선수로 참가할 수 있다. 선수 외 유저들은 매일 미션을 통해 획득한 응원캔디로 각 라운드마다 지역을 선택하고 응원하며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쿠키런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22만에서 4만, 몬헌 와일즈 동접 급락
-
2
원하는 주문 만든다, 디아블로 4 시즌 9 상세 내용 발표
-
3
27일 새벽부터, 스팀 ‘좀비 대 뱀파이어’ 할인 시작
-
4
블리자드 공식 발표, 오버워치 2 금지율 1위 영웅은?
-
5
[이구동성] 게임위 "다른 심의 보여드리겠습니다"
-
6
조지 R.R. 마틴 참여, 엘든 링 영화 제작 공식 발표
-
7
[숨신소] 전투 강조한 테라리아 풍 신작 ‘팅커랜드’
-
8
"성과금 공정히 분배하라" 네오플 노조 서울 첫 집회
-
9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마침내 한국 지역락 해제
-
10
[순정남] 전작 주인공에 대한 최악의 예우 TO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