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시동 건 트릭스터M, 게임 정보 담은 브랜드 페이지 오픈
2020.10.14 12:1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14일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 브랜드 페이지를 열었다.
트릭스터M은 엔씨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만든 신작이다.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했던 온라인게임 트릭스터 IP를 활용해 개발 중이며, 드릴 액션과 2D 도트 그래픽 등 원작 주요 요소를 이어받는다.
엔씨는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트릭스터M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트릭스터M에서만 즐길 수 있는 드릴 시스템 ▲특별한 보물이 숨겨진 트레저 스팟 ▲숨겨진 보물을 발견할 수 있는 다우징 기술 등이 담겼다. 아울러 추가 정보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에 공개된 티저 영상 2종의 풀버전도 볼 수 있다. 원작 마지막 캐릭터 '폴라'의 모습과 트릭스터M 박원기 개발 디렉터, 고윤호 사업 실장, 곽민선 아나운서가 소개하는 게임 가이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는 사전 예약 보상을 이용자가 직접 투표할 수 있는 1차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펫 4종 중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은 1종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를 SNS에 공유하면 문화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 일정은 추후 공개한다.
아울러 트릭스터M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추가하면 오는 28일부터 기념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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