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240억 원, '프리스타일' 중국 서비스 3년 재계약
2020.10.26 20:33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조이시티는 중국 퍼블리셔 T2엔터테인먼트와 자사의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 중국 서비스를 재계약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재계약은 계약금 300만 달러, 미니멈 개런티는 1800만 달러로 한화 기준 총 240억원 규모이다. 계약 기간은 2020년 8월 1일부터 2023년 7월 31일까지 총 3년이다.
'프리스타일'은 길거리 농구를 모티브로 한 스포츠 게임으로, 2005년 T2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중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중국 현지에서 15년 동안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매년 '한중대항전'을 개최하는 등 탄탄한 고정 유저층을 보유하고 있다.
조이시티 전현규 프리스타일 사업본부 본부장은 "T2엔터테인먼트와 '프리스타일'의 중국 서비스를 이어 나갈 수 있어 기쁘다"며 "'프리스타일'이 중국에서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적화 된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의 IP 가치를 높이기 위해 웹툰 및 웹소설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SNS 화제
- 1 중세 시뮬 매너 로드 출시, 평가 ‘매우 긍정적’
- 2 몰겜 특화 농장 시뮬레이션, 스팀 평가 ‘압긍’
- 3 [이구동성] 잘 만든 드라마, 열 신작 안 부럽다
- 4 심즈 경쟁작 인조이, 운전과 평판 관리도 가능
- 5 탈주 처벌 강화한 오버워치 2, 무고 밴 피해 다발
- 6 [오늘의 스팀] 동접 17만, 매너 로드 100만 판매
- 7 [오늘의 스팀] 돈 스타브 개발사 던전 크롤러 호평
- 8 국산 추리게임, 노베나 디아볼로스 후속작 나온다
- 9 트위치 유입 효과, 숲 1분기 영업이익 56% 상승
- 10 타르코프 41만 원 에디션 출시, 민심 '극대노'
많이본 뉴스
- 1 몰겜 특화 농장 시뮬레이션, 스팀 평가 ‘압긍’
- 2 타르코프 41만 원 에디션 출시, 민심 '극대노'
- 3 중세 시뮬 매너 로드 출시, 평가 ‘매우 긍정적’
- 4 엘든 링 ‘말레니아의 의수’ 실제로 나온다
- 5 [오늘의 스팀] 돈 스타브 개발사 던전 크롤러 호평
- 6 [오늘의 스팀] 동접 17만, 매너 로드 100만 판매
- 7 [오늘의 스팀] ‘압긍’ 기록한 공포 없는 공포게임
- 8 [롤짤] '알고도 못 막는다' LCK MSI 경계대상 1호
- 9 심즈 경쟁작 인조이, 운전과 평판 관리도 가능
- 10 아직 과제가 많이 남은, 오리 개발사의 소울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