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강 소대 가린다, 월드 오브 탱크 대회 개최
2020.10.28 11:4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워게이밍은 28일부터 월드 오브 탱크 한국 소대전을 진행한다.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8단계와 9단계 전차를 보유한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3인 소대를 구성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예선은 11월 7일 1그룹당 4팀으로 나뉘어 8단계 전차 소대전으로 진행되며, 각 그룹 상위 2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11월 8일에는 온라인으로 본선이 진행되며, 8단계 전차 소대전으로 4개 그룹 중 각 그룹 1위를 선발한다. 11월 28일에는 최종 결선에 오른 4팀이 오프라인으로 대결하며, 9단계 전차 소대전을 통해 최종 챔피언을 선발한다.
1위 팀에 300만 원, 2위 150만 원, 3위 90만 원, 4위에 30만 원이 제공되고, 이후 16위까지 골드가 지급된다. 1회 이상 전투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태극기 위장을 준다.
워게이밍 김승호 월드 오브 탱크 프로덕트 매니저는 "소대 플레이는 월드 오브 탱크의 가장 핵심적인 재미 요소로 특히 한국 플레이어들은 전투에서의 승리를 위해 이를 가장 전략적으로 활용할 줄 안다"고 말하며 "지인들과 함께 소대 플레이도 즐기고 서로의 실력을 겨뤄 상금도 획득할 수 있는 이번 대회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회는 트위치로 생중계된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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