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힐링 판타지 마술양품점, 11월 17일 정식 서비스
2020.10.28 13:18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모바일게임 마술양품점이 오는 11월 1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마술양품점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캐주얼 장르 모바일게임이다. 마법으로 가득한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주인공이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마술양품점 정식 서비스 일정 공개와 함께 사전예약자 신청자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게임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홍보 모델 '오마이걸' 영상이 큰 호응을 얻으며 사전예약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8일 오후 6시에는 오마이걸이 출연하는 메인 광고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재훈 실장은 “마술양품점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정식 출시 일정이 정해진 만큼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재미 있는 콘텐츠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술양품점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22만에서 4만, 몬헌 와일즈 동접 급락
-
2
원하는 주문 만든다, 디아블로 4 시즌 9 상세 내용 발표
-
3
27일 새벽부터, 스팀 ‘좀비 대 뱀파이어’ 할인 시작
-
4
블리자드 공식 발표, 오버워치 2 금지율 1위 영웅은?
-
5
[이구동성] 게임위 "다른 심의 보여드리겠습니다"
-
6
조지 R.R. 마틴 참여, 엘든 링 영화 제작 공식 발표
-
7
[숨신소] 전투 강조한 테라리아 풍 신작 ‘팅커랜드’
-
8
"성과금 공정히 분배하라" 네오플 노조 서울 첫 집회
-
9
[순정남] 전작 주인공에 대한 최악의 예우 TOP 5
-
10
프린세스 메이커: 예언의 아이들, 스팀 페이지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