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론, 리뉴얼 이후 첫 공성전 15일 오후 9시에 열린다
2020.11.12 16:41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PC 온라인 MMORPG 데카론의 리뉴얼된 공성전이 15일 오후 9시에 첫 선을 보인다.
데카론 공성전은 지난 2006년에 처음 공개된 콘텐츠다. 기존에는 제노아 성에서만 공선전이 진행됐는데, 이번에 리뉴얼되며 임페리얼 캐슬, 골든 캐슬, 컨벨턴 캐슬 등 총 3개 지역에서 공성전을 진행하게 됐다.
3가지 성은 각각 한국, 중국, 유럽 풍 배경으로, 길드 레벨 제한 없이 일요일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1시간 동안 열린다. 최종 수성 길드를 차지할 길드간 끊임 없는 전투가 이어져 기존 공성전과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공성전 리뉴얼과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 3차 이벤트로 접속 보상, 던전 입장 할인, 카론의 파편 등급 점수 획득 상승, 주말 경험치 3배 등이 진행 중이다.
김동찬 개발 실장은 “리뉴얼된 공성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리며, 함께 진행되고 있는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와 앞으로 진행될 ‘16차 길드 최강전’ 에도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데카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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