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스타 느낌 솔솔, 벡스코와 부산역 뒤덮은 미르4
2020.11.17 13:4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국내 대표 게임쇼 지스타 2020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행사가 열리는 부산 현장에도 곳곳에서 게임쇼 느낌이 물씬 난다. 지스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위메이드의 모바일 신작 '미르4' 옥외 광고가 벡스코를 비롯한 부산 주요 지역에 설치됐다.
미르4를 알리는 옥외광고는 지스타가 개최되는 벡스코 제1전시장 외부와 내부, 해운대, 부산역에 설치됐다. 미르4 공식 모델로 선정된 서예지와 게임 주요 캐릭터 모습, 공식 슬로건으로 사용하는 '세상이 기다렸던 K-판타지'라는 문구가 담겼다.
지스타 기간 동안 위메이드는 미르4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린다. 우선 지스타가 개막하는 19일에는 오후 4시부터 '미르4 온텍트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방송은 지스타 공식 트위치 채널 지스타TV와 미르4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울러 지스타 현장에서 미르4 출시 일정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11일에 진행된 위메이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장현국 대표는 "다음 주에 위메이드가 메인 스폰서를 맡은 지스타가 개최되는데, 현장에서 구체적인 날짜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