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등 9팀, 지스타에서 K팝 온라인 콘서트 열린다
2020.11.18 21:2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오는 22일 지스타 현장에서 온택트 페스티벌 타이틀 스폰서 'KAMP'와 함께 온라인 공연 디어 투모로우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전달하기 위한 온라인 캠페인으로 '다시 평온해질 내일'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누구나 볼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되며, 온라인 공연에서 모인 성금은 전액 기부된다.
공연에는 모모랜드, A.C.E, MCND, 손승연, BVNDIT, 베리굿, T1419, AleXa, Ghost9까지 K팝 아티스트 9팀이 참여하다. 지스타 마지막 날인 22일 밤 9시에 KAMP 트위치 채널과 지스타TV 채널를 통해 방송된다.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지스타 2020은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많이 본 뉴스
- 1 PS 스토어에 ‘동물의 숲’ 유사게임이 등장했다
- 2 [겜ㅊㅊ] 최근 한국어 패치 적용된 '갓겜' 10선
- 3 도파민 폭발 후 밀려오는 허무감, 문명 7 체험기
- 4 공룡이 대검 물고 휘두르는 소울라이크, 스팀 등장
- 5 발라트로 모바일, 전체이용가에서 청불로 등급 변경
- 6 시대 전환되는 문명 7, 이제 ‘탱크 대 창병’은 없다
- 7 무기고 추가, 디아 4 '마녀술의 시즌' 22일 시작된다
- 8 [오늘의 스팀] 판매 1위 찍은 진·삼국무쌍 오리진
- 9 패스 오브 엑자일 2, 엔드게임 보상 증가한다
- 10 6월까지 14번, 스팀 상반기 할인 축제 일정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