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리니지M 기사 클래스가 더 강해진다

▲ 리니지M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19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M 업데이트 '기사도'의 자세한 내용을 공개했다.

기사도는 오는 11월 24일 진행된다. 먼저 리니지M 기사 클래스를 상향한다. 특정 스킬이 적중하면 연계기 또는 강화기가 발동하는 그랜드 마스터, 사용 즉시 체력을 회복하고 스턴을 해제하는 클리어(마스터), 대상을 도발하는 팬텀 블레이드 등 신규 스킬이 추가된다 .아울러 카운터 베리어, 쇼크 스턴 계열 기존 스킬이 개편된다.

리니지M 출시 후 기사로만 플레이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보상을 지급하고,’ 복귀한 기사 클래스 이용자 중 경험치 획득 순위에 따라 보상을 제공한다.

기사 상향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월드 보스에는 각성/신규 보스가 등장하고, 시련 던전에는 협력전과 경쟁 모드가 도입된다. 이어서 새로운 전략 요소가 추가된 테베라스, 모든 리니지M 이용자가 함께 공략하는 기르타스 레이드 등이 공개된다.

또한 24일부터 TJ의 쿠폰 2종(일반 장비/상점 장비 복구)을 게임 내 상점에서 아데나(게임 재화)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기사도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기존 9종 보상에 더해 드래곤의 용옥(10일)을 추가로 준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