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화재단, 올해 보호자 게임이해하기 교육 1천 명 참여
2020.11.23 10:3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 진행하는 '2020 보호자 게임이해하기(리터러시) 교육 - 다함께 게임문화 TALK!!' 온라인 상설 강연이 누적 참여자 수 1,000명을 기록했다.
교육은 12월까지 매주 2회씩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오는 24일에는 아동청소년이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는 게임의 종류 및 게임소개를 주제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오프믹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게임문화재단 02-586-3709 (edu@gameculture.or.kr)로 하면 된다.
2019년부터 진행된 '보호자 게임이해하기(리터러시) 교육'은 게임을 둘러싼 환경과 문화를 이해하고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부모와 자녀간 소통과 게임을 활용한 지도 방법과 고령층에게는 치매 예방을 위한 게임 및 게임을 활용한 세대 간 소통 방법에 대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게임은 놀이문화를 넘어 교육, 의료, 복지에 쓰이는 가치 있는 도구라는 사실을 알리고, 게임의 문화산업적 역할 및 기능적 효과를 확산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온라인 상설 강연 대표 연사자인 김경일 교수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가정에서 자녀들의 올바른 게임 지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여서 많은 분들이 강연에 참여하고 있다"라며 "온라인 상설 강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녀와 함께 게임의 새로운 가치와 가정 내 올바른 게임 활용법에 대해 알아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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