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대만 맞대결, 삼국지난무 천하전 막 오른다

▲ 삼국지난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29일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삼국지난무 '천하전'을 시작한다.

천하전은 삼국지난무가 출시된 한국, 일본, 대만 3개국 대표 연합이 대결하는 실시간 서버 대전으로 매주 일요일에 열린다. 첫번째 진행하는 천하전은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난무전'을 통해 국가별 상위 연합을 선정하고, 선정된 연합이 천하전에 진출한다.

난무전과 천하전은 3개 연합이 실시간으로 대결한다. 아울러 NPC '이민족'의 약탈도 존재하기에 상대 연합 거점을 공략하는 동시에 아군 거점을 방어해야 한다.

한빛소프트는 천하전에 참여해 승리한 연합 소속원 중 추첨을 통해 금상패를 제공하고, 참여 유저 분 중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준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유저가 삼국지의 주인공이 되어 연합원들과 함께 천하를 통일하는 짜릿함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삼국지난무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