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 선정 올해 최고의 게임은 '카트 러쉬플러스'
2020.12.01 16:51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구글플레이가 1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2020 올해의 베스트 앱’과 ‘2020 올해의 베스트 게임’을 비롯한 9개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구글플레이는 매년 말 엔터테인먼트, 일상생활, 자기계발 등 앱 부문 카테고리와 경쟁력, 혁신성, 인디 등 게임 부문 카테고리에서 한 해 동안 많은 유저에게 사랑을 받은 베스트 앱과 게임을 발표해왔다.
‘올해의 베스트 앱’과 ‘올해의 베스트 게임’에 쿠팡의 ‘쿠팡이츠’와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선정되며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쿠팡이츠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약 2주간 진행된 온라인 유저 투표로 선정된 ‘2020 올해를 빛낸 인기 앱·게임'에도 오르며 2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이 외에 A3: 스틸얼라이브(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원신(올해를 빛낸 혁신적인 게임), 슬램덩크(올해를 빛낸 캐주얼 게임), 용사식당(올해를 빛낸 인디 게임) 등이 각 부분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구글플레이 ‘2020 올해를 빛낸 앱·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많이본 뉴스
- 1 오랫동안 소식 끊겼던 게임들, 근황을 알아보자
- 2 [오늘의 스팀] ‘압긍’ 기록한 공포 없는 공포게임
- 3 월급루팡 위한 자동 스타듀 밸리 '러스티의 은퇴'
- 4 스팀서 PSN 연동 강제, 헬다이버즈 2 민심 나락
- 5 심즈 경쟁작 인조이, 운전과 평판 관리도 가능
- 6 [롤짤] '알고도 못 막는다' LCK MSI 경계대상 1호
- 7 [오늘의 스팀] 동접 17만, 매너 로드 100만 판매
- 8 빅토리아 3, 동학농민운동에 변발이 웬 말?
- 9 [오늘의 스팀] 타르코프 대체? 그레이 존 워페어
- 10 골판지에 진심인 일본, 상자로 조작하는 게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