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루루뚜루' 아기상어가 주인공인 어드벤쳐 게임 나온다
2020.12.01 20:30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핑크퐁 아기상어를 주인공으로 한 게임 '아기상어 런어웨이'가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 게임은 게임 개발사 마코빌과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의 협업을 통해 개발 중이다.
‘핑크퐁 아기상어’는 빌보드 HOT 100 32위를 기록한 바 있는 글로벌 유명 IP다. 이를 기반으로 한 아기상어 런어웨이는 깊은 바닷속을 모험하는 아케이드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잠수함을 탄 아기상어를 조작해 다양한 바다 생물과 보물, 잠수함 등을 찾아야 한다.
아기상어 런어웨이는 구글플레이 사전예약 피처드에 선정됐다. 마코빌 게임 개발본부 김진규 이사는 “아기상어를 좋아하는 분들이 재미있게 즐겨주시면 좋겠다”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개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구글플레이 아기상어 런어웨이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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